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경주 지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2022년 괴산 지진]] 후 약 1년 만에 내륙에서 규모 4 이상의 [[지진]]이 발생했다. * [[2016년 경주 지진|2016년의 지진]] 후 7년 만에 경주 지역에서 규모 4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. 앞서 발생한 경주 지진과 진앙지가 21㎞ 떨어져 있으며, 2016년의 지진은 양산단층 인근의 내남단층에서 발생하였으나 이번 지진은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7%B0%EC%9D%BC%EA%B5%AC%EC%A1%B0%EC%84%A0|연일구조선]] 동쪽의 와읍분지에 위치한 제3기 경계단층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2023%EB%85%84_%EA%B2%BD%EC%A3%BC_%EC%A7%80%EC%A7%84#2023%EB%85%84_%EA%B2%BD%EC%A3%BC_%EC%A7%80%EC%A7%84%EC%9D%98_%EC%A7%80%EC%A7%88%EA%B5%AC%EC%A1%B0|#1]]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9%80%EC%9D%8D_%EB%B6%84%EC%A7%80|#2]]에서 발생하였다는 차이점이 있다. * 발생한 시간이 [[새벽]] 시간이어서 ~~특유의 그 시끄러운~~ [[재난문자방송|긴급재난문자]] 알림음을 듣고 잠에서 깬 사람들이 많았다. SNS상에서는 아무 관계 없는 자신의 지역까지 왜 보냈냐며 따지며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4/0005108026?sid=102|논란]]이 일었다. 예전 [[2016년 경주 지진]], [[2018년 포항 지진]] 당시에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지 않아서 비판이 많았는데 이제는 보낸다고 비판을 하다 보니 일각에서는 [[안전불감증]]이 심해진거 같다는 우려도 나왔다. 긴급재난문자 발송 기준은 한국에서 [[지진]]의 규모 4 이상일 시 전국에 발송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. 휴대폰 설정에 들어가 긴급재난문자 알림을 해제할 수 있으나, '''긴급재난문자는 위급한 상황에 오다 보니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끄지 않는 것이 좋다.'''[* 단, 규모 6 이상의 지진 발생 시 발송되는 위급재난문자는 해제할 수 없다.] * 경주를 비롯해 경북·경남 주민들은 [[새벽]] 내내 여진 공포감에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.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새벽에 진동을 느낀 후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시민들이 속출했다. [[2016년 경주 지진|2016년 경주]]·[[2017년 포항 지진|2017년 포항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]]의 공포[* [[2018년 포항 지진]] 때와 [[새벽|비슷한 시각]]에 일어나 그 지진도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다.]가 소환됐다는 목소리도 나왔다. [[동국대학교 WISE캠퍼스]], [[경주대학교]], [[위덕대학교]], [[한동대학교]] 등 인근 대학교의 [[에브리타임]]이 [[https://www.sisa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77659|일시 정지]]되기도 했다. 몇몇 대학에서는 지진을 우려하는 학생들과 호들갑을 떤다는 학생들 사이에 분란이 일어나는 글도 올라오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일도 일어났다. 경주는 지진에 대해 충분히 걱정할 수 있는 도시인 만큼 지나친 [[안전불감증]]도 위험하다. * 문무대왕면 입천리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며칠 전부터 [[까마귀]] 떼의 움직임이 남달랐다고 한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5247280|#]] 그러나 과학적으로 입증된 증거는 전혀 없다. * 위와 비슷하게 오전 5~6시에 경주 지진 네이버 제보 오픈톡에서 [[지진운]]을 봤다는 말과 함께 지진운 사진이 많이 올라왔지만 지진운 현상 역시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다. * 지진이 일어난 시간이 공교롭게도 [[화면조정시간|지상파의 편성표가 바뀌는]] 새벽 4시 55분이라 지진속보가 처음 TV에 출력되었을 때 지상파 채널들에는 애국가가 나오고 있었다. 애국가가 나온 뒤 재난 주관 방송 채널인 KBS 1TV는 방송 개시 선언과 재난 대비 공익광고만 간략히 내보내고 원래 새벽 5시 편성인 [[생활의 발견#KBS TV 프로그램|재방송 프로그램]]을 긴급 취소한 뒤에 [[KBS 뉴스광장|뉴스광장]]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최문종 아나운서가 뉴스특보를 진행해 재난문자뿐만 아니라 재난방송도 상당히 신속히 이루어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